밑줄긋기49 오리지널스+퍼실리테이션(1) 인간을 이해하는 데 참으로 유용한 책이다. 특별히 창의성에 관한 주제의 책이기는 하지만 여러 연구들을 통한 인간에 통찰은 퍼실리테이션에도 많은 유익이 있다.1장 창조적 파괴Page내용FT 활용출처18"합리적인 사람은 자신을 세상에 맞춘다. 비합리적인 사람은 세상을 자신에게 맞추려고 애쓴다. 따라서 진보는 전적으로 비합리적인 사람에게 달려 있다."얼마나 합리적이고 논리적이야 회의에 참여할 수 있을까? 발언의 공포를 제거할 수 있는 유용한 표현조지 버나드 쇼25~26IE가 아닌 파이어폭스나 크롬을 사용하려면 사람들은 수완을 좀 부려서 다른 브라우저를 다운로드해야 한다. 내장된 기능을 그대로 수용하지 않고 주도력을 조금 발휘해서 더 나은 선택지를 찾는 것이다. 주도적으로 브라우저를 파이어폭스나 크롬으로 바꾼 .. 2024. 2. 16. NVC개요 2023. 11. 16. [BookMission4]책읽고 미션하기4 -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책을 읽고 문제도 풀어보는 퀴즈입니다. 책명 -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작가 - 모디캐이 저스타인 2004년 칼데콧 상 수상작 곡예사인 필립이 묘기를 위해 사용하는 것은 몇 종류인가요?(모자 빼고) 필립이 건물 사이를 걸어간 해는 언제인가요? 쌍둥이 건물의 높이는 몇 m인가요? 빌딩사이의 길이를 장대를 가지고 잰다면 장대는 몇 개가 필요한가요? 필립은 도운 친구의 수, 건물 사이에 전선줄을 걸 때 사용한 줄의 종류, 다 걸었을 때 걸린 시간을 모두 더하면? 필립이 맘껏 자유를 누리고 있을 때의 시간과 갈매기의 수의 합은? 쌍둥이 건물이 사라진 년도는 언제인가요? 다음 식을 계산하시요. 2번+3번-1번-5번+4번-6번-7번 = ? 2023. 10. 11. [학습천재가 되는 11가지 공부 비결] 바버라 오클리, 올라브 슈위 교육공학을 전공하면서 인출연습이니, 정교화, 분산학습, 교차학습 등의 낯선 단어들에 적응하느라 애먹었던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정되고 있는 인출연습과 관련하여 공부하는 누구나에게 필요한 비결을 잘 소개해 두었습니다. 1장. 미루는 습관을 없애고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포모도로 기법 사용하기 : 주의 집중에 방해가 되는 것을 모두 치우고, 25분간 집중 후에 잠시 쉬기 멀티태스킹은 금지. 가끔 머리를 식히기 위해 일부러 다른 데 관심 쏟는 것은 괜찮음. 불가피하게 중단하게 된다면,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방법으로 지금 집중하던 곳 기억학기 자주 짧게 자주 쉬기 수학 공부할 때는 공부할 때, 음악 금지. 음악은 수학뿐 아니라 모든 학습을 느리게 만듬 2장. 풀리지 않는 문제를 푸는 방법.. 2023. 9. 13. S. 페인스타인의 부모가 알아야 할 청소년기의 뇌 이야기 그냥 그렇게, 그렇게 보낸 것으로 기억되는 청소년 시절. 조금은 혼자였던 것 같고, 조금은 우울했던 것 같았던, 그 시절에 대한 생각이었더랬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의 청소년기를 이해하고 싶고, 내 시절을 다시 살펴보게 된다. Chapter Opening Workshop Review & Mission Ch 1. 십대들의 뇌 : 창작 도중에 있는 작품 1. 세 가지 변화 2. 더 고려해야 할 세 가지 사항 3. 청소녀기의 다른 변화들 현재와 청소년기의 뇌 구조 그리기 1. 십대의 뇌는 한창 작업 중인 작품이다. (수상돌기와 시냅스 연결의 과잉생산, 시냅스 전정, 수초화) 2. 십대들 뇌의 중요한 작용(뇌의 정서적 영역(편도체)에 의존, 어떤 것을 빨리/쉽게 배우는 기회의 창, 화학물질 쉽게 중독되.. 2023. 6. 18.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PART 1 밥을 짓듯 아이를 키워라 자신돌아보기 - 부모가 해야 하는 첫 번째 질문: 나는 누구인가 아이 이전에 자신을 돌아보라 육아의 시작점은 아이가 아닌 '나 자신'에서 시작 - 나는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으로 여기는가? 로젠버그 자존감 척도(Rossenberg self-seteem scale) 나는 대체로 '나'라는 삶에 대해서 만족한다. 매우 동의(4점) 동의(3점) 동의하지 않음(2점) 매우 동의하지 않음 (1점) 내가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가끔 든다. 매우 동의(1점) 동의(2점) 동의하지 않음(3점) 매우 동의하지 않음 (4점) 나에게는 좋은 부분이 꽤 있다. 매우 동의(4점) 동의(3점) 동의하지 않음(2점) 매우 동의하지 않음 (1점) 나는 다른 사람이 하는 정도로 잘할 수는 .. 2023. 1. 28. 질문의 방향 - 우수명 Part 1. 사람을 움직이는 3가지 핵심 1. 사람을 깨우는 존재 가치 코치 : 존재가치를 찾아주는 사람 당신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사람들이 당신에게 무어라고 칭찬하나요? 무엇을 할 때 가장 마음이 편안한가요? 보상이 없어도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꿈은 무엇이며, 그 꿈을 이루려고 하는 이유가 뭔가요? 꿈을 이루면 당신은 어떤 모습이 되나요? 당신의 성공한 모습은 무엇이며, 성공했을 때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듣기 원하세요? 자신의 묘비명에 어떤 사람이라고 쓰여 있기를 원하세요? 사람들에게는 각자 가지고 태어난 특별한 가치가 있는데 그것을 찾는 일이 중요하며, 그것을 찾아내는 방법과 그 가치가 자신의 삶과 인간관계에 어떤 영햐을 미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자.. 2022. 6. 8. 온라인 회의를 위한 회의 기술 장정열 & 강동완 - 60분 온라인 회의기술(리얼러닝) 60분 오나인 회의, 진행의 기술 핵심 내용 오프닝 1. 짧지만 친밀함을 더하는 스몰토크 · 근황 질문하기 · 회의 아젠다 연관 질문하기 · 즐거운 이야기 공유하기 2. 화면에 명확히 보여주는 회의 완료 조건, 회의 안건, 그라운드룰 · 회의 완료 조건, 회의 안건부터 설명하기 · 활발한 논의를 위한 그라운드를 안내하기 3. 사전에 알려주는 상황별 온라인 참여방법 · 잠시 자리 비울 때, 질문 있을 때 · 발언하고 싶을 때, 돌아가며 말할때 정보공유 1. 설명하기보다 눈으로 이해하게 하는, 시각적 공유 · 설명하기보다 눈으로 이해하기 쉬운 자료 공유하기 · 각자 선호하는 자료 형식으로 공유하기 · 그림, 사진, 영상 활용하기 2. 애매한 정보를 명확.. 2021. 5. 21. 훅[Hooked]에 밑줄 긋기 이미 절판되어 중고로 구하게 된 Hooked. 가격을 2배가 주고 산 책에 줄을 그으며 쭈욱 읽어보았다. 습관의 영역 > 계기 > 행동 > 가변적 보상 > 투자 사용자들이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의 상품이 줄여줄 사용자의 고통은 무엇인가?(내부 계기) 사용자들이 당신의 서비스를 찾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외부 계기) 사용자들이 보상을 기대하며 취하는 가장 간단한 행동은 무엇이고, 이것을 좀 더 용이하게 하기 위해 당신은 어떤 식으로 상품을 단순화할 수 있는가?(행동) 사용자들은 당신이 제공하는 보상에 만족하는가? 아니면 여전히 더 많은 것을 갈망하는가?(가변적 보상) 사용자들이 당신의 상품에 투입하는 '약간의 노력'은 무엇인가? 당신은 거기에서 다음 계기를 마련하고 있는가? 그리고 사용할수록 .. 2021. 3. 22. 회의실의 넛지를 설계하는 더더더 퍼실리테이션 요즘 쭈욱 이어서 읽고 있는 책의 주제는 넛지(Nudge)이다. 그림과 함께 손쉬운 설명을 한 일본 작가의 '가장 쉬운 행동경제학'부터 지금은 절판되어 중고서적으로 2배의 가격을 주고 산 '훅(Hooked)'에 이르기까지 너댓권을 읽고 있다. 그래도 넛지가 쉽지는 않다. 이 책에도 프롤로그에 '회의실의 넛지를 설계하는 일'이라는 파트가 눈에 들어온다. 회의실에서의 넛지... 이번에도 포스트잇이냐며 손사래를 치는 경우가 왕왕 있기에, 그것을 사용하는 이유는 공동의 저장소로써 시각효과가 어쩌고저쩌고 설명하는 것도 어렵기는 매 한가지이다. 그래서 넛지라는 관점은 참여자들이 역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드는 중요한 전략이다. 이 책에서 내가 찾아본 넛지 혹은 팁이다. 편안하고 안전한 지대 - 참여자들이 자발적.. 2021. 3. 13. 여전히 퍼실리테이션, 현장을 위한 2020년은 정말 잔인했다. 줄곧 퍼실리테이션을 하지 못하다가 그래도 겨울이 시작되면서 11월에 한번, 12월에 한번. 그나마 2번을 참여할 기회가 있었다. 그 아쉬움을 달래고자 최근 발간된 퍼실리테이션 책을 읽었다. 플랜비디자인에서 출간된 박진님의 「현장에서 바로 쓰는 워크숍 퍼실리테이션. 퍼실리테이션을 만나다」 지은이는 기업 대상의 행사를 위주로 한 내용을 아낌없이 퍼 주고 있다. 대부분 교육쪽 워크숍을 참여해 본 나로썬 참으로 귀한 내용이 아닐 수가 없다. 특히 워크숍 시작 오프닝이 중요하다는 말이 너무 가슴에 와 박힌다. 사전답사 뿐만 아니라 당일날도 미리미리 2~3시간 전부터 현장에 도착하는 일부터 시작해서 워크숍 참석에 대한 당위성을 부여해야 함이 공감 100퍼센트가 아닐 수 없다. 워크숍에 .. 2021. 1. 21. 유희열이 울었다는 노래... 밤이 깊었네 나도 그렇다. 시시껄껄한 이야기를 나눌 친구가 있는가.. ㅎㅎ 2020. 12. 1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