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4장~13장]

• 선지자의 제자를 남편으로 둔 여인은 왜 빚을 지게 된 것일까?
• 빚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자신의 두 아이를 종으로 보내는 것 외에 없을까?
• 엘리사의 주된 일은 무엇일까?
• 왜 문을 닫고 기름을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고 했을까?
• 그릇이 모자르면 기름도 그치는가? 내 잔이 넘치나이다. 족하도소이다.

엘리사의 여러 행적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고단한 삶을 공감하시고, 그 필요를 해결해 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게 합니다. 필요에 따라 아낌없이 채워 주시는 주님. 오늘 하루도 친밀하신 주님을 소망합니다.

• 열왕기하6,7장
• 선지자의 제자들이 거주할 처소를 확장하고자 함 - 나무베던 쇠도끼를 물에서 다시 찾음
• 이스라엘 왕을 도와 아람의 매복을 피하게 함 - 아람왕에게 엘리사의 영험이 알려짐
• 아람왕의 군사, 말, 병거보다 많은 하나님의 불말, 불병거 - 치지 않고 돌려보냄
• 아람왕 벤하닷의 공격으로 먹을 것이 없어짐 - 아들을 삶아먹는 지경
• 아람군대에 항복함으로 굶주림을 면하려던 나병환자들이 본 아람군대의 급한 퇴군
• 퇴군으로 인한 굶주림의 해결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

나무베던 쇠도끼를 물에서 다시 찾는 이야기, 아람의 매복을 피하게 하는 지략, 엘리사를 돕는 하나님의 불말과 불병거, 아람의 재침공으로 인한 기아, 나병환자들의 아람군대의 철수 보고, 철수로 인한 기아 해결 예언 성취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어떤 일은 작고, 어떤 일은 재앙일 정도로 크고 그 상황마다 하나님이 개입되어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나에겐 가벼운 하루가 주님이 있으므로 중하게 보여집니다. 이 오늘 하루의 숨결같은 일상 속에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 열왕기하8,9장
• 거주할 곳이 이방(블레셋)이라도 허락하시는가?
• 7년이나 지난 땅에 대한 권리 주장이 가능한 일인가?
• 엘리사가 다시 살린 아이가 게하시
• 엘리사의 말 - 여호와께서 내게 알게 하셨느니라
• 아람(이방)의 일에 대해서도 알게 하시는 하나님
• 아람왕의 신복인 하사엘이 아람왕을 죽이고 왕이 되다니
• 다윗과 다윗의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말씀하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 엘리야의 예언의 성취 - 예후에게 기름부어 왕을 삼음
• 미친 청년으로 대우받은 선지자 중 하나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감히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기근이라는 재앙을 피해 가는 곳이 블레셋이라는 이방도 허락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그 나라에서 돌아오게 하시고, 돌아오게 하신 후에 예전 기업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엘리사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게 하신 하나님. 그렇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