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유랩

[가스펠프로젝트]하나님, 치유 방법을 알리시다

by iucenter 2020. 10. 23.

아이를 키우면서 배우게 되는 전적인 의존성 vs 독립성으로 성장. 그리고 유년기의 겸손 vs 사춘기의 주도성. 고스란히 보게 됩니다. 나역시 그러했겠지요. 부모님의 간섭을 많이 받지 않고 성장한 탓에 주도성 혹은 교만이 상당할 것입니다. 누군가를 의존한다는 것은 자존심에 스크레치가 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편으론 내 힘으로, 내 방법으로 바로바로 하지 못하는 답답함, 조급함도 있겠지요. 

우리 주님은 어린아이처럼 의존하는 자리로 반복해서 돌아올 수 있도록 넉넉한 분이시자 모든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심에 감사드립니다.

 

  • 군대 장관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 위치인가? 군대의 규모?
  • 나아만의 주인은 누구인가?
  • 주인이라고 하면 소유관계를 말하는 것인가?
  • 크고 존귀하다는 말은 무엇일까?
  • 전에 아람을 구원한 사건은 무엇인가?
  • 여호와께서 아람(이방나라)도 돌보시는 분이신가?
  • 나병 - 이스라엘에서는 저주의 병이 적대군 용사의 병이라니
  • 아람왕은 이스라엘 소녀의 말이 전적으로 믿었나?
  • 이스라엘 왕은 하나님이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분이심을 진짜 믿었을까?
  • 옷을 찢은 이유는?
  • 엘리사는 나아만을 낫게할 자신이 있었을까?
  • 선지자는 사람의 병, 특별히 나병(저주받은)도 고칠 수 있는가?
  • 나아만은 왜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엘리사의 집으로 갔을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어린 소녀에게는 병을 고치시는 놀라운 분이시지만, 모든 권세를 가진 이스라엘왕에게선 기억 저편에 어딘가에 있는 먼지 쌓인 책의 전설 속 주인공이신 것 같은 분? 엘리사 선지자에 대해 알고 있었을 것 같지만 먼저 엘리사를 부르지도 못하는 이스라엘왕. 눈앞이 가려진 것 같은 이스라엘왕. 나의 눈을 여시옵소서 

  • 엘리사가 직접 말하지 않고 사자를 보낸 이유는?
  • 요단강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 왜 일곱번을 씻으라 했을까? 3번 정도면 되지 않을까?
  • 나아만은 왜 노하였을까?
  • 내(나아만)의 생각은 무엇인가?
  • 그 생각에 따르면 엘리사가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것으로 추측했던 것인가?
  • 나아만은 요단강을 보았을까?
  • 나아만에 걸맞는 대우는 무엇이었을까?
  • 그의 종들이 다시 권면의 말을 할 수 있었던 용기는?
  •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란?
  • 어린아이의 살갗처럼 회복되면 어떤 느낌일까?

말과 병거를 이끌고 엘리사의 집으로 간 나아만의 심정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엘리사에게 어떤 특별한 의식을 원했던 것인가? 나아만의 종들은 엘리사의 말이 어떻게 효과있음을 믿었을까? 종들의 믿음이 나아만보다 컸던 것일까? 결국 나아만은 자신의 순종이 아닌 종들의 믿음으로 인해 병고침을 받은 것이 아닐까? 문제 해결은 주님께 달려있기에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순종할 수 있는 겸손함과 들을 귀을 주시옵소서.

  • 정말 지옥이 있을까? 지옥이란 하나님이 없는 곳이라는 관념으로 충분한가?
  • 내 스스로 다른 사람에 비해 낫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될까?
  • 죄의 심각성이 스스로 낮추어 지게 되는 것은 왜 그럴까? 
  • 하나님이 우리 행동에 어떻게 화를 내시는걸까? 사람이 그것을 인지할 수 있을까?
  • 하나님은 사람들을 실제로 지옥으로 보내시는가?
  • 마지막 심판 앞에서 나는 어떤 모습일까?

죄의 심각성 - 일상의 분주함으로 인한 하나님 현존을 회피하거나, 하나님께서 나를 이해해 주시겠지라는 얄팍한 머리굴림. 한편으론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특별히 떼어 놓지 않는데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런지.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전화기 저쪽에 두고 안부만 살짝 묻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