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34

20181104 찬양콘티 가을이 깊어 가는 2018년 11월 첫 주에 찬양콘티를 마련해 봅니다.공동체가 함께 보던 말씀이 끝나 컨셉을 어떻게 잡을까 고민 중에,,, 작은 예배, 불편한 예배를 떠올리며 준비합니다. 예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자격을 얻었음 고백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 죄인됨을 인정하고 자복하길 원합니다. 우리 죄를 대신 지심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 어떤 것보다 귀한 것이 없으며, 그 고백은 세상의 무엇도 바꿀 수 없어 내 삶의 모든 것이 되신다는 선언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이어진, 찬양받으시기 합당한 분, 경배받으시기 합당한 분, 영광받으시기 합당한 분 모든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그분께 돌려 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그분의 통치 가운데서 온 우주.. 2018. 11. 4.
부산EDC간담회 - FT 참가(2018.10.30) 2018년 10월 30일 부산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부산EDC스마트시티 간담회 퍼실리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부산을 Eco Delta City라는 타이틀로 친수변도시인 스마트시트로 조성하는데 있어 대학생들의 해커톤의 일환으로 간담회가 열렸으며, 여기서 발굴된 내용을 스마트시티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소중한 자리였고, 1~3등에게 소정의 상금도 지급되는 등, 참여자들에게는 충분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었습니다.8~10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진 퍼실리테이션은 4명의 퍼실리테이터가 1~2개의 조를 담당하여 2시간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처음 만나 조원들끼리 자신을 표현하는 말과 오게 된 동기를 소개함으로 어색함을 누그러뜨리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직 어색함이 남아 있었지만 함께 마시멜로와 스파게.. 2018. 10. 31.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854520&memberNo=42610428 포스팅 글에서 ---------- 경제적으로 얼마나 유리한 지 한번 볼까요. 우선 서울 도봉구 도봉동에 50명이 한 공유주택(코하우징)에서 살아가는 은혜공동체의 경우입니다. 은혜공동체원들은 돈이 별로 없어 종자돈 3억 원으로 집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공유주택을 지으면 서울시에서 저리로 융자를 해줍니다. 10억 원을 융자받아 땅을 사고, 이 땅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총 45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의 집을 지었습니다. 이들은 조합을 설립해 소유권은 조합이 가지고, 개인들은 보증금을 내고 입주했습니다. 여윳돈이 있는 가구는 1억 5백만 원, 목돈이 .. 2018. 10. 27.
찬미워십 민호기 목사님의 작고 불편한 예배 오랜 만에 민호기 목사님의 곡을 접하게 됩니다. 그는 예배는 본질적으로 작은 것이다라고 합니다.하나님 앞에 단독자로 서는 것이기에 큰 공간이 필요할 리 만무합니다. 또한 예배는 본질적으로 불편한 것이라고 합니다.구약의 제사도 타종교의 예식도 불편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예배는 지나치게 커져 버렸습니다.화려한 음악과 번쩍이는 조명에 마음을 쉽게 빼앗기게 됩니다.지금의 예배는 지나치게 편해져 버렸습니다.안락한 의자와 잘 기획된 순서에 넋 놓고 구경하기 딱 좋은 시간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예배는 겸손하게 작아져야 합니다.마음을 낮추어 규모를 줄이고, 예배의 원형을 복원해야 합니다. 예배는 몸과 마음이 불편해야 합니다.자신의 죄악과 남의 고통, 시대의 아픔, 세상의 부조리를 두고 볼 수 없게 되어야 .. 2018. 10. 24.
20181021 찬양콘티 20181021.hwp찬양주제------ [마가복음15:1~5] 자기를 부인하시는 예수님4.빌라도가 또 물어 이르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를 고발하는가 보라 하되 5.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놀랍게 여기더라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무엇인가요?자기가 자기가 아님을 인정한다는 것... 나의 나된 것은 주님의 은혜라. [마가복음15:6~15] 나라면 어떻게? 9.빌라도가 대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12.빌라도가 또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를 내가 어떻게 하랴 13.그들이 다시 소리 지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14.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 2018. 10. 23.
20181014 찬양콘티 20181014.hwp찬양주제------[마가복음 14:26~31] --------29베드로가 여짜오되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리하지 않겠나이다. 그가 우리를 선택하여 부르셨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는 자가 된다. [마가복음 14:32~42] 이 잔36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죽기까지 하나님의 창조와 구속의 모든 뜻을 이루기 위해 순종하셨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여기에 그의 택하신 제자들이 기여한 것은 없다. 그들은 피곤하여 잠자고 있었다. 세 번이나.. 2018.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