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아멘’으로 순종하십시오 (신 27:11~26)
오늘 QT 본문 말씀에 대한 제목이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아멘'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란 내 판단에 선한 것이 아니거나 맞지 않거나 의심나는 모든 것이 해당될 것이다. 과연 내 판단과 어긋나는 말씀이라도 가능할 것인가?
그리심산과 에발산에 각 6지파들을 나눠 세우고 선포할 때,
우상숭배, 부모공경, 이웃경계표, 맹인인도, 객/고아/과부의 송사, 어머니/짐승/자매/장모와의 동침, 이웃암살, 무고에 대한 저주를 이야기하고 있다.
왜 하나님에 대한 것은 우상숭배만 있는가?
나머지는 다 사람에 대한 명령을 말한다. 어쩌면 인간사의 대부분 일이 이 범주를 넘어설 수 있을까?
어느 것 하나 저주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할 만한 것도 없다.
제목만 보고서 거부감이 든다는 것은 인본주의 세상에서라기보다 내면에 있는 하나님에 대한 반역의 기운이 여전히 있음인가?
맹인, 객, 고아, 과부에 대해 억울하게 하지 말 것이나, 잘난 자들의 언급이 왜 없을까?
그럼에도 '아멘', 'Yes!" - 이 한 마디가 참 어려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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