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 가는 2018년 11월 첫 주에 찬양콘티를 마련해 봅니다.
공동체가 함께 보던 말씀이 끝나 컨셉을 어떻게 잡을까 고민 중에,,,
작은 예배, 불편한 예배를 떠올리며 준비합니다.
예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자격을 얻었음 고백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 죄인됨을 인정하고 자복하길 원합니다.
우리 죄를 대신 지심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 어떤 것보다 귀한 것이 없으며,
그 고백은 세상의 무엇도 바꿀 수 없어 내 삶의 모든 것이 되신다는
선언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이어진,
찬양받으시기 합당한 분, 경배받으시기 합당한 분,
영광받으시기 합당한 분
모든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그분께 돌려 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그분의 통치 가운데서 온 우주가 아름다우신 주님을 바라보는
경배를 하게 됩니다.
그 주님 앞에 설 때,
땅에서의 일상을 사는 인생은
나의 힘도 의지할 수 없으며, 세상의 무엇도 의지하는 것은 허무한 것이니
그분만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꿈을 품고, 예수님의 성품으로,
성령의 능력을 의지 함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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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 예수 나를 위하여
A - 주 예수 보다 귀한 것은 없네
A - 찬양받으시기 합당한 분
C - 거룩하신 하나님
G -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G - 내가 원하는 한가지 (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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