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구의식하기
살표볼 표현(p.144-146) | 욕구목록 |
“우리 애는 숙맥이야. 선생님이 발표를 시키면 목소리가 기어들어.” → “우리 애가 발표하는 것을 보면 아쉽고 답답해. 우리 아이가 자신 있고 당당하다면 안심이 될 거 같아.” “아이가 대들 때 나는 절망감을 느껴. 나는 서로 존중해 주기를 원하거든.” “비폭력대화를 안 배운 엄마가 1년 동안 배운 나보다 아이들과 대화를 더 잘하더라.” → “비폭력대화를 안 배운 사람이 나보다 더 자녀들과 친밀하게 하는 것을 보면 자괴감이 들어. 나도 아이를 존중하고 사랑하여 진정한 소통을 원하거든.” “우리 아이는 공부를 하는 시간보다 노는 시간이 훨씬 더 많아.” → “공부는 30분하고 4시간 노는 것을 볼 때, 난 답답하고 걱정이 돼. 아이가 자기 조절을 잘해서 내가 믿을 수 있으면 좋겠어.” “아이 시험 때가 되면 아이를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나는 일찍 들어오려고 노력해.” “우리 선생님이 아이들을 편애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 “나는 선생님이 편애한다고 하면, 마음이 불편해. 아이들이 정의롭고 공평한 세상에서 차별없이 살기 원하거든.” “엄마가 아플 땐 식구들의 도움이 필요한데, 네가 부엌일을 도와줘서 감동했어.” “네가 누나와 소리 지르며 다툴 때, 엄마는 불편해. 너희가 부드럽게 소통하며 우애 있게 지내는 게 엄마는 중요하거든. 그럴 때 너희 키운 보람을 느끼기도 해.” “아빠는 너와 솔직하게 표현하며 소통하기를 원하는데, 남자 친구에 관해 얘기하는 너를 보니 안심이 된다.” “할아버지, 할머니께 다정하게 안부 전화를 하는 네 모습을 보면 흐뭇해. 엄마는 너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주 연결되기를 원하거든.” “아빠가 제 핸드폰 문자를 보면 불쾌해요.” → “저도 사생활을 존중받고 싶어요. 제 문자를 보시면 불쾌해요.” “축제를 준비하면서 협력이 필요했는데 각자 맡은 준비물을 잘 챙겨줘서 만족스러웠어.” “동생이 말도 안 하고 내 옷을 가져다 입으면 정말 신경질이 난다.” → “내가 동생에게 물어보듯이 나에게도 물어봐 주면 좋겠어.” “엄마가 못한 것만 골라서 야단을 치시면 서운해요.” → “잘한 것은 잘했다고 인정해 주세요.” “지각할까 봐 걱정했는데 차 태워주셔서 안심이에요. 감사합니다.” “엄마는 너희들이 싸우는 거 싫어.” → “엄마는 형제까리 우애 있게 지내고 집안이 평화롭길 원해.” “저한테 욕하지 마세요.” → “함부로 대하지 말고 존중해 주세요.” “난 돈이 제일 중요해.” → “나는 걱정없이 안락하게 살고 싶어요.” “게임이 우리에게 얼마나 주요한데요.” → “게임은 나를 살아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 줘요.” “날 그냥 내려둬.” → “난 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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