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ch동조실험1 37%가 틀린 줄 알면서도 따라갔다 — Asch 실험 Asch 실험이 회의실에 주는 경고-사회 심리학이 설명하는 퍼실리테이션회의를 떠올려본다. 팀장이 "다들 이 방향으로 가는 게 좋겠죠?"라고 묻는다. 두세 명이 먼저 "맞습니다"라고 답한다. 나머지가 고개를 끄덕인다. 정작 마음속으로는 다른 생각이 있었는데, 어느새 그 생각은 속으로 접혀 들어간다.학교 교직원 워크숍에서도 "우리 학교 비전 방향 어떻게 보세요?"라고 묻는다. 가장 경험 많은 부장 선생님이 먼저 말을 꺼낸다. 이후 발언자들은 그 말의 언저리에서 조금씩 보태는 식으로만 이야기한다. 나중에 복도에서 "사실 저는 다르게 생각했는데요"라는 말이 나온다.어떤 구조적 힘이 작동한 걸까?실험이 보여준 것Asch(1956)는 단순한 지각 과제로 이 구조를 실험실에서 들여다봤다. 세 개의 선분 중 표준선과 .. 2026.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