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책을 읽었지만 도서관 신간 코너에서 우연히 만난 이 책은 불현듯 이제 시작해 볼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많은 책들이 남자 혹은 남편의 시점에서 쓰여진 책이라면
이 책은 특별히 여성의 입장에서 공동주택이 지어지고 그 안에서 사는 모습들을 묘사해 주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 책 속에 나열된 에피소드들이 꿈만 같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수도권인 부천에서 6가족만으로도 실행했다는 점에서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용기가 생깁니다.
전세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했다고 합니다.
전세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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