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리테이션을만나다 #박진 #퍼실리테이션 #퍼실리테이터1 여전히 퍼실리테이션, 현장을 위한 2020년은 정말 잔인했다. 줄곧 퍼실리테이션을 하지 못하다가 그래도 겨울이 시작되면서 11월에 한번, 12월에 한번. 그나마 2번을 참여할 기회가 있었다. 그 아쉬움을 달래고자 최근 발간된 퍼실리테이션 책을 읽었다. 플랜비디자인에서 출간된 박진님의 「현장에서 바로 쓰는 워크숍 퍼실리테이션. 퍼실리테이션을 만나다」 지은이는 기업 대상의 행사를 위주로 한 내용을 아낌없이 퍼 주고 있다. 대부분 교육쪽 워크숍을 참여해 본 나로썬 참으로 귀한 내용이 아닐 수가 없다. 특히 워크숍 시작 오프닝이 중요하다는 말이 너무 가슴에 와 박힌다. 사전답사 뿐만 아니라 당일날도 미리미리 2~3시간 전부터 현장에 도착하는 일부터 시작해서 워크숍 참석에 대한 당위성을 부여해야 함이 공감 100퍼센트가 아닐 수 없다. 워크숍에 .. 2021.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