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산모델1 빙산 아래를 보는 퍼실리테이션 - 사건 아래 패턴·구조·멘탈 모델 회의가 반복되는데 왜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까 — 빙산 아래를 보는 퍼실리테이션 매번 같은 자리에서 멈추는 회의이해를 돕기 위해 구성한 가상의 장면입니다.어느 동네배움터의 운영위원회 회의. 안건은 '자원봉사자 이탈 문제'다. 올해만 세 번째 같은 안건이다.위원장이 말을 열었다. "지난번에 감사 카드도 보내고, 소정의 활동비도 드리기로 했잖아요. 그런데 왜 계속 나가시는 걸까요?"사무국장이 답했다. "글쎄요, 바빠서 그런 거 아닐까요? 요즘 다들 바쁘니까.""그럼 활동 시간을 줄여봐야 하나요?""줄이면 일이 안 돌아가는데요."꽤 긴 침묵이 흘렀다. 누군가 테이블 위 물잔을 집어 들었다. 위원장이 다시 말했다. "일단 다음 달에 감사 만찬이라도 한번 열어봅시다." 세 사람이 고개를 끄덕였다.회의록에는 '감사 .. 2026.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