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1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탄생> 서평단으로 쓰다 페이스북친구의 힘은 가끔씩 대단함을 느끼게 한다. 패친의 담벼락에 올라온 서평단 모집글을 보고, 설마 될까 하면서 응모를 한 것이 짜잔 책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알렉산더 오스터왈더의 한 장으로 한번에 사업을 정리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캔버스를 처음 접하게 되었을 때 참 신선했었다. 경영학과는 거리가 먼 이공계 출신으로써 비즈니스모델을 이렇게 쉽게 한눈에 정리할 수 있다니 오스터왈더의 비즈니스모델캔버스는 여러번에 걸쳐 아이디어 정리에 기여한 바가 크다. 물론 탄생까지 했으나 그 아이디어가 잘 성장시키는 것은 또다른 배움의 차원이었다. 그참에 는 아이디어의 성장이라는 관점으로 보자면 상당히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 같다. 아이디어의 씨앗을 심기까지는 참 쉬운 일이다. 수많은 씨앗 중에서 될만한 나무로 자랄 놈.. 2020.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