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이론1 구성원의 변화 거부는 저항이 아니라 손실 계산이다 구성원이 변화를 거부할 때, 그건 저항이 아니라 손실 계산이다회의실 안에서 벌어진 일이해를 돕기 위해 구성한 가상의 장면입니다.인사팀장이 화면을 넘긴다. 슬라이드에는 '애자일 조직 전환 로드맵'이라는 제목이 크게 박혀 있다. 팀별 고정 좌석제 폐지, 프로젝트 중심 유동 배치, 주간 스프린트 도입. 설명이 끝나자 퍼실리테이터가 말한다. "오늘은 우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보겠습니다. 찬성이든 반대든 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3초가 지난다. 5초가 지난다. 앞줄 차장 한 명이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저는 방향 자체는 좋다고 봅니다. 다만 실행 가능성 측면에서…" 말꼬리를 흐린다. 그 뒤로 다시 침묵이 온다. 퍼실리테이터가 포스트잇을 나눠주며 개별 의견을 써보자고 한다. 사람들이 천천히 펜을 든다. 그런데 이.. 2026. 10. 21. 이전 1 다음